천연토탈공예, 캘리그라피 심화반 2개 강좌 운영

고객 니즈 반영해 하반기 강좌 프로그램 편성 계획

2021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 문화강좌가 1일부터 개강에 들어갔다.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심화)와 천연토탈공예로 5월 28일까지 수강생 모집 결과, 조기 접수마감되어 성황리에 수강생 모집을 완료했다.​.

「천연토탈공예 (김민선 강사)」은 시나몬 캔들, 나전칠기 공예, 레진아트, 천연한방샴푸, 도우아트, 가죽공예 등 다양한 인테리어 및 생활공예를 제작하는 것으로, 다양한 공예품들을 제작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이뤄진다.

두 번째 강좌인 「캘리그라피 (김정수 강사)」는 붓펜을 활용, 단문 및 장문 쓰는 방법을 익혀 카드거울, 수제엽서, 부채, 텀블러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강좌로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수・금요일 오전에 열린다.

지역본부에서는 향후 하반기에도 노동자 및 지역주민의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 세부사항이 결정되는대로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busangdam.inochong.org/) 내 ‘교육안내’ 코너에 등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