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참여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7월 20일(수) 부산항운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화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정 협력 증진을 위한 노동조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부산광역시, 부산고용노동청,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부산경총으로 구성된 실무위원들과 부산항운노동조합 및 부산항만물류협회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로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알리고 부산항운노조와 부산항만물류협회의 노사민정협의회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의제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항운노동조합이 근로자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활동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도 부산지역 내 산업별·업종별 노동조합 방문을 통해 노사민정의 기능과 역할을 점진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