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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1. H

곤봉과 수갑을 앞세운 경찰의 노동자 유혈 진압을 강력 규탄한다
작성자
홍보선전부
작성일
2023-06-01 [19:22:35]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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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탄압 폭력만행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열려…지역본부도 연대결합

     

    한국노총 금속노련이 6월 1일 오후 1시 전남순천경찰서 앞에서 투쟁 강제 진압과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에 대한 폭력적 연행을 강력히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역본부 이해수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집회현장에 연대결합하여 투쟁에 함께 했다.

     

    이번 집회는 포스코 하청노조인 광양지역기계금속운수산업노조 투쟁과정에 발생한 경찰의 연이은 과잉 폭력 진압과 무차별한 공권력 남용을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예정된 기자회견은 김준영 사무처장 경찰 조사 관계로 2일로 미뤄졌다.

     

    금속노련측은 "포스코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노동 3권을 보장하기 위해 광양에 내려온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과 김준영 사무처장을 경찰은 폭력으로 무참히 짓밟았다"며 "김만재 위원장을 집단 린치하여 뒷수갑을 채운 채 연행하고, 김준영 사무처장을 곤봉과 방패로 무차별 폭행하여 피투성이로 만든 경찰의 과격한 폭력에 금속노련 전조합원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천막농성이 400여일 넘게 절박한 상황에서 김준영 사무처장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자 고공농성에 돌입한 상황"이라며 "김준영 사무처장이 경찰을 상대로 칼을 휘두른 것처럼 거짓 정보를 흘리면서 경찰이 위법한 공무집행의 책임을 모면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또한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력 연행과 진압을 보며 이 정권에 무엇도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이 노동자의 심판을 받도록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함께 싸우고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한편 5월 30일 오전 경찰은 고공농성에 돌입한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을 강제로 끌어내리려 했고, 이에 항의하는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을 5~6명이서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무릎으로 목 부위를 짓누른 상태에서 뒷수갑을 채웠다.

     

    이에 오늘(6월 1일) 순천지원에서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열렸으나 기각되었다. 영장실질심사 후,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은 "김준영 사무처장의 석방과 포스코 하청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찰의 살인적인 폭력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은 지연성출혈과 무릎부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며, 경찰조사 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동자 폭력진압 경찰 규탄 한국노총 기자회견은 내일 오전 11시 30분 경찰청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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