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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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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 - HMM해원연합노조 연대결의 다져
작성자
홍보선전부
작성일
2021-08-31 [18:00:41]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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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10831_KakaoTalk_20210831_160958447.jpg 223.58 [KB] (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성명서.jpg 283.9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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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상구성원을 응원한다.’(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는 8월 31일(화) 오전,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해운노조 소속 대표자 및 노조간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MM해원연합노조의 투쟁에 연대하여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HMM 사무직원들로 구성된 육상노조가 30일 오전 8시부터 31일 오전 8시까지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791명 중 755명이 투표참여, 739명의 찬성, 찬성률 97.88%로 파업이 가결됐다.육상노조도 파업을 가결한 만큼 HMM 양대 노조의 공동 투쟁 전선이 한층 견고해졌다.아직 구체적인 파업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9월 1일 HMM 노사가 임단협 추가 협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날 결과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 성명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