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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보안공사노조 “노동착취 중단·처우개선하라”
  • 작성자
    홍보선전부
  • 작성일
    2022-03-24 [09:12:03]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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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력투쟁 결의대회 열려…가혹한 3조 2교대제 개편 요구

     

     

    부산항보안공사노조는 3월 22일 오후 부산항만공사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임금·노동 착취 중단과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지역본부를 비롯해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항보안공사 노동자, 타 공공기관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항보안공사 보안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며 이상붕 부산항보안공사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근무제를 4조2교대제로 개편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부산항보안공사 보안직 노동자는 휴무일 없는 3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매주 2∼3차례 돌아오는 밤샘 근무에 하루 최대 7시간 경계근무 등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문창수 소장은 “현재 보안직 노동자는 휴무일 없는 3조2교대로 근무한다”며 “매주 2~3번씩 밤샘 근무가 돌아오고, 하루 많게는 7시간 경계근무에 따라 몸은 망가져 버렸다”면서 보안직 노동자의 업무 환경을 비판했다.

     

    심준오 부산항보안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도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보안공사는 청원경찰 노동자의 노동 착취와 임금 착취를 방임 방조했다”면서 “지금도 어떠한 처우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를 통해 수차례 언급됐음에도 변한 건 없다”면서 “부산항만공사는 자회사인 부산항보안사의 노동환경을 방관하지 말고 노동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 처우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홍 공공연맹 상임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핵심 시설인 부산항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노동자들의 처우가 이렇게 엉망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국가중요시설의 보안과 방호는 국가가 일정부분 책임져야 한다. 정부가 공공기관 재지정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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