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중심!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 글제목
    부산항운노조 “냉동창고 근로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 작성자
    홍보선전부
  • 작성일
    2016-01-11 [13:18:01]
    조회수
    1,192
  • 첨부파일
    다운로드 1452485881DSC_4005.jpg   293.87 [KB]   다운로드 1452485881DSC_4040.jpg   297.3 [KB]   다운로드 1452485881DSC_4076.jpg   284.25 [KB]   다운로드 1452485881DSC_4212.jpg   295.81 [KB]

  • 글쓰기


    글쓰기


    글쓰기


    글쓰기

    “냉동·냉장창고의 하역질서 파괴 및 하역료 덤핑 우려”
     
    부산항운노조(위원장 김상식, 이하 노조)는 2016년 1월 5일~6일 양일 간 이아스냉동창고(부산 강서구 소재)에서 “냉동창고 근로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조 냉동창고 근로자들은 지난 60여 년 동안 냉동창고에서 하역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특히 1990년 “냉동·냉장창고 노․사 법률공정”을 통해 입․출고는 냉동창고 직원들이, 상․하차작업은 노조원이 전담하는 것으로 작업범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부산권 80여개의 냉동창고에서 1200여명의 노조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개장한 (주)이아스홀딩스 냉동창고는 개장에 앞서 “노조원을 고용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노조원 생존권에 대한 중대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노조는 이아스에서의 작업권 문제는 비단 이아스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권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간주하여, 이아스와 2015년 11월 11일부터 작업권 확보를 위해 수십 차례의 회의를 개최했지만, 이아스는 끝내 노조원의 작업을 거부하여 노조는 2016년 1월 4일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지난 60여 년간 이어져온 관행을 깨트리는 이아스 냉동창고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이아스의 작업거부 행위는 부산권 타 냉동창고와 형평성을 무너트리고, 하역질서 파괴 및 하역료 덤핑으로 인한 물량이동으로 기존 근로자의 전체 노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며, 결국 이는 냉동창고 근로자의 생존권에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냉동창고 근로자의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결의했다.

    한편, 사측에서는 고용 대신 연간 2000만 원가량의 복지기금 제공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돈을 원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생존권을 원하는 것이다”라고 거절했다.
     
    2016년 1월 5일~6일 양일 간 개최된 집회에서 노조 손해석 쟁의 부위원장은 “우리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서 8천 노조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끝까지 싸워 반드시 승리하자”고 가열찬 투쟁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2015년 1월 6일 오후 5시경 (주)이아스홀딩스측에서 노조원 작업권 인정 및 작업에 대한 합의를 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꿈으로써 집회를 중단하게 됐다.
     
    사측은 “하역작업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기존의 사측 하역팀을 수용해주길 바란다”는 등 몇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였고, 이에 노조는 사측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노력과 추후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보자고 입장을 전했다.
  • 글쓰기 
    목록
시작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