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장관 퇴진촉구 100만인 서명운동 참가 협조 1. 100만 조합원의 분노를 모아 7. 7 총파업을 준비합시다. 2. 김태환 열사가 특수고용직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며 투쟁하다 공권력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나라의 노동정책을 책임지는 노동부장관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3. 그러면서도 항운노동자를 죽이기 위한 정부대책회의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 노동부장관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100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노동부장관을 퇴진시켜야 합니다. 4. 각 조직은 첨부된 양식을 토대로 노동부장관 퇴진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의 적극적인 전개와 서명용지에 서명을 하여 7월 4일(월) 15시까지 지역본부로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팩스 : 051-86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