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단련을 위한 건전한 여가공간 제공"
 
전국원양산업노조(위원장 염경두, 이하 원양노조)는 회관건물 내 원양어선원 체력단련장을 개장했다. 원양노조는 7월 30일 오전 현장 조합원과 집행부 간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가진 뒤 체육시설을 개방했다.
 
원양어선원 체력단련장에는 원양어선 전용부두 관문인 원양어선복지회관 건물 내 42.9 제곱미터(m²)규모에 탁구대는 물론 러닝머신, 상‧하체 체력단련 기구 등 8종의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감천부두를 출입하는 원양어선원 현장 조합원은 체항대기 중에 틈틈이 체력을 다지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한편 개장식에는 원양노조 염 위원장과 이학림 현장조합원, 이해수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의장, 김용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 이형균 한국원양산업협회 부산지부장이 참석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부터 이형균 한국원양산업협회 부산지부장, 이해수 지역본부 의장, 염경두 원양노조 위원장, 김용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 이학림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