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국내 해양·항만산업의 중심지 부산지역 노(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와 사(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의 대표자가 최근 전개되고 있는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구명조끼 착용을 일상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조끼의 버클을 채우는 모습을 표현하는 간단한 손동작을 취한 사진‧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구명조끼해주세요’ ‘#해양안전실천캠페인’ ‘#해양안전’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서영기 의장은 “해상선원 및 항만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는 인식이 확산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